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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크로매니징형
✔ 무슨 일 하는지 시시때때로 체크함
✔ 사소한 단어, 글자 크기 등을 세세히 지적함
✔ 왜 이렇게 했느냐고 자꾸 캐물음
💡마이크로매니징형 상사 대처법
1. 팀원을 신뢰하지 못하는 유형
• 업무를 진행하기 전에 계획을 사전 공유한다.
• 상사가 묻기 전에 먼저 업무 진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보고한다.
• 질문을 자주 던지며 피드백을 업무에 즉시 반영한다.
• 상사의 메신저/메일에 최대한 빠르게 회신하고, 메일 참조를 빼먹지 않는다.
2. 본인 기준이 확고한 유형
• 상사가 한 번 이야기 한 것은 메모하고 반드시 숙지해 업무에 반영한다.
• 상사가 직접 작성한 문서와 비교해가며 서식 등을 통일한다.
• 데이터 수치 등 틀리기 쉬운 부분을 꼼꼼히 더블체크한다.
• 상사가 자주 묻는 질문은 답변을 미리 생각해둔다.
(e.g. 일정을 왜 이렇게 짰어? → 지난번 운송 지연 이슈가 재발생할 우려에 대비해 일정을 더 여유있게 잡았습니다.)
3. 피드백을 어떻게 줘야할지 모르는 유형
• 지적하는 부분들을 군말없이 빠르게 수정한다.
• 피드백 받고 싶은 부분에 대해 먼저 질문하되, 단순하게 답을 줄 수 있도록 묻는다.
(e.g. 이대로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컬러 조합은 레드와 블랙 중 뭐가 나을까요?)
• 상사에게 먼저 제안을 던진다.
(e.g. 클라이언트가 단순한 걸 선호하는 편인데, 좀 더 간결하게 바꿔볼까요?)
2️⃣ 책임전가형
✔ 과정에는 관심이 없고 결과만 중시
✔ 중요한 미팅 날짜나 납기를 자주 잊음
✔ 팀원이 한 일에 대해 피드백을 주지 않음
💡책임전가형 상사 대처법
• 업무를 놓치지 않도록 개인 일정과 팀 프로젝트 일정을 꼼꼼히 챙긴다.
•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검수 절차를 철저히 거친다.
• 업무 보고·컨펌 내역 등 업무 소통 과정을 반드시 기록으로 남긴다.
• 문제 발생 시 우려되는 부분에 대해 충분히 설명한다.
• 문제 예방 및 해결 방법을 상사에게 먼저 제안해본다.
• 상사 지시가 없더라도 스스로 나서서 도전 과제를 찾는다.
• 팀원들과 팀워크를 단단하게 쌓아 협력 체계를 갖춘다.
• 경험자의 피드백을 구할 수 있도록 멘토를 찾는다.
3️⃣ 경주마형
✔ 자꾸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오라고 함
✔ 기존 업무량을 고려하지 않고 새로운 일을 지시함
✔ 본인 생각에 이의를 제기하면 싫어함
💡경주마형 상사 대처법
• 상사의 피드백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 피드백에 담긴 ‘개선사항’에 집중하고 업무에 빠르게 반영한다.
• 상사에게 질문을 던지기 전에 본인 스스로 답을 충분히 고려해본다.
• 본인이 고민한 흔적을 어필하고, 어떤 답변을 얻고 싶은지 분명하게 표현한다.
• 업무가 너무 과중하다면, 현재 어떤 업무로 인해 바쁜지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하고 리소스 재분배를 요청한다.
• 상사와 미팅 시에는 불필요한 업무 보고 등은 생략하고 효율적으로 의사소통한다.
• 감정에 호소하는 표현은 역효과를 불러오므로 되도록 하지 않는다.
• 업무 중 막히는 부분은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신속히 공유한다.
• 지시에 정면으로 반박하기보다, 목표 달성에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대안을 제시한다.
4️⃣ 막말형
✔ 다른사람 앞에서 팀원을 비난함
✔ '야'라고 부르거나 반말함
✔ 내로남불이 심함
💡막말형 상사 대처법
• 감정적으로 대응하거나 섣불리 맞서지 않는다.
• 상사와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한다.
• 막말은 한귀로 흘려듣는다.
• 무시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선에서 간결하게 대답한다.
• 상사가 특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부분은 최대한 피한다.
• 심한 막말이나 폭력적인 행위는 반드시 증거를 수집한다.
• 꼬투리를 잡히지 않도록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다.
일이 일이라서...당장 내 상사도 상사지만 고객사에서 내가 대응하는 사람이 어떤 부분인지 생각해보게 했다.
1. 내 상사가 어떤 유형인지
2. 내 고객사가 어떤 유형인지
3. 나는 어떤 유형의 상사인지
좀 생각해보면 좋을 거 같고. 나는 어느 단계가진 마이크로매니징형...이겠다고 생각함.
막말형도 의외로 종종 겪었는데 최악. 근데 이런 분들은 그다지 자기가 막말중이라는 생각도 잘 안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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