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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꿀팁

신사임당×이동환 가정의학과 전문의|인생을 천천히 망치는 과정

by read_with_me 2021.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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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은 위 영상을 보고 영상에서 나온 내용의 일부분을 정리한 글입니다. 전체 내용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요. 더 많은 내용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에 있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1. 감정의 기복이 심한 부모

유전자 뿐만 아니라 가정환경이 어떤사람의 성향을 좌우하고,

성향이 사람의 육체적 퍼포먼스에도 영향을 미친다.

 

 

2. 현대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은 감정 적응 능력이다. by 이동환 가정의학과 전문의

그 이유는, 감정이 곧 나의 삶 전체를 지배하기 때문이다.

- 감정적응능력: 스트레스 상황에서 리프레이밍을 잘 함

- 감정적응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어디에서든 성공한다. = 감정적응능력을 훈련할 수 있으면 삶을 성공시킬 수 있다.

- 감정이 좋다 = 의욕이 더 있다 = 성공하기 쉽다.

 

 

3. 아이한테 좋은 감정적응능력을 전달해 주려면?

- 표현을 자주 한다.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한다.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면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

 

 

4. 심리학 뿐만 아니라 경영학쪽에서도 감정과 성과에 대한 연구가 많다.

- 소냐 리보모스키 "감정이 행복한 직장인들이 어느면에서든(수입, 평가, 건강, 가정의 화목 등) 성공한다." 

- 감정이 안좋은 사람들에 대해 여러 훈련을 시키면 행복도가 증가하며 성과도 증가한다!

 

 

5. 정서적인 스트레스가 물리적으로도 영향을 주는지?

- 누군가에게 나쁜말을 듣거나 했을 때 몸 상태는 실제로 안좋아짐. 

- 스트레스 상황에서 에피네프린 등 호르몬의 변화는 스트레스 상황/감정이 물리적으로 변화하는 것. 형체로 바뀌어서 몸에 영향을 준다.

 

 

6. 스트레스를 받는것과 감정이 나빠지는 것은 다른 상황이다.

 - 스트레스=긴장. 그런데 긴장된다고 기분이 항상 나빠지는 건 아님!

 - 스트레스와 화나는 것, 긴장하는 것은 구분해야 한다.

 -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건 '나쁜 감정'이지 스트레스가 아님!

 - 스트레스를 받아도 감정적으로 영향이 없으면 몸을 상하지 않게 할 수 있다.

 

 

7. 스트레스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전제조건을 인지하고 스트레스 상황에 투입되면, 스트레스가 육체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다.

상황을 바라보는 인식이 몸과 감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 아님! / 나쁜 감정이 만병의 근원이다.

 

 

8. 외부압박에 의한 감정변화를 연습하여 줄일 수 있을까? 가능!

- 누군가는 민감해서 괴로워하고, 누군가는 둔감해서 잘 지낼 수 있음.

- 타고난 성격은 100% 바꿀 수 없음. 그러나 스트레스를 바라보는 나의 가치관, 생각습관, 내가가진 스트레스에 대한 자세(aptitude)를 바꾼다면 감정이 많이 좋아질 수 있음. 

 

⭐ 훈련 방법: 리프레임(re-frame) 훈련(관점바꾸기)

  1) 안좋은 일이 있었을 때 교휸을 찾는 습관을 갖는다

  2) 억지로라도 이걸 찾다보면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는 시작이 됨.

  > 가장 많이 하는 게 '감사일기'(억지로라도 하고, 문서화하고, 다시 읽고! 이것의 반복 연습하는 과정이 됨.)

 

9. 바꿀 수 있는 스트레스상황 vs 바꿀 수 없는 스트레스상황

- 바꿀 수 없는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내 마음/관점을 바꿔야 한다.

- 바꿀 수 있는지 없는지를 먼저 파악하고, 무엇을 바꿀지 결정하라!

 

 

 

위 내용과 스트레스에 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영상 참고하세요.

출처 유투브: https://youtu.be/NFLsHmA_N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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