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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스킬

[스터디 노트] 불편한 일도 굳이 피하지 않는다

by read_with_me 2024.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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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jojoldu.tistory.com/793?utm_source=oneoneone

 

1.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예전부터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 순 없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
근데 그 내면을 살펴보면 사실은 "해야하지만 하기 싫은 이 일을 그만 둘 수는 없을까?" 에 가까웠다.

2. 불편함을 피하지 않기
하기 싫은 일을 만날 때마다 하기 싫다고, 무엇인지는 모를 파랑새처럼 생각하는 어딘가엔 내가 좋아하는 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이건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고" 불평, 불만 하는 것도 그만뒀다.
그리고 명확하게 하고 싶은 일이 생기지 않았다면 현재의 해야하는 일에 몰입하기로 했다.

불편한 일도 굳이 피하지 않기로 했다.
불편한 일을 계속 피해서는 정작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할때 밀려있던 불편한 것들이 모두 합쳐서 정작 하고 싶은 일을 못하니 말이다.

3. 선택의 중요성
"선택의 순간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으려면, 해야하는 일들, 불편한 일들을 그간 계속 해왔어야만 가능하다" 는 것을 알게 되었다.

4. 선택의 에너지 모으기
선택도 운처럼 모을 수 있다.
이렇게 모인 선택들이 결국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순간이 왔을때 선택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https://jojoldu.tistory.com/793?utm_source=oneoneone

 

하고 싶은 일을 위한 해야 하는 일

예전부터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 순 없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근데 그 내면을 살펴보면 사실은 "해야하지만 하기 싫은 이 일을 그만 둘 수는 없을까?" 에 가까웠다.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싫었고,

jojoldu.tistory.com


스크랩 하고 보니 똑같은 티스토리 글인데...ㅎㅎㅎ

 

이론만 쌓고 어떻구나 하는 방법론만 계속 논의하는 건, 진척이 없다.

 진척이 없다는 건, 내가 어떠한 선택을 하지 않는 단 것과 같은 말이다. 현재의 스텝에서 next로 어떻게 이동할 지 결정하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지식이 있어도 그 자리를 빙빙 멤돌게 된다.

 

 지식을 쌓는 것으로 현재의 자리를 벗어나게 되지 않는다. 외려 갈림길에서 탐색만 하는 것으로는 몸이 더 무거워지는 경우도 너무 많다. 움직임이 항상 위로 가진 않지만 어쨌던 기존 자리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러한 이동이 많을 수록 더 쉽게, 부담 없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이동을 하면서 결정의 '기준'을 세우는 것도 물론 좋다. 그런데, 기준이 없더라도 최소한 움직이기 위한 활동성은 꾸준히 마음에, 몸에 습관처럼 품고 있어야 한다. 위 글에서 이야기하는 [불편한 일도 굳이 피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나는 이렇게 이해했다. 꾸준히 움직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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