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흰색을 기본으로 한 침대방 인테리어 이미지, 해외 참고자료를 가지고 왔어요.
오늘 쓰는 인테리어 이미지는 기본적으로 #작은방인테리어 기준으로 합니다. 오늘 그 인테리어에 관심이 갔기 때문이에요. 작은방 & 침대방 이미지 참고자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벽이 새하얀색일땐 이것저것 걸어서 꾸미기 좋은 것 같담...
침구가 그레이톤 컬러일때의 방. 화이트-그레이컬러일 때는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안정적인 느낌이 많이 든다. 특히 벽이랑 같은 색감의 화이트컬러 커튼을 사용했을 땐 더더욱. 이것저것 소품이 많이 놓여있지만 흰 색상으로 인한 여백의 미가 많이 느껴져서 그런지 번잡스러운게 없다.
암막커튼도 좋고, 빛이 약간 비치는 쉬폰타입 두종류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쉬폰타입이 자연광을 투과하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 확실히 겨울에는 많이 춥긴 함.
이건 어디 가구점이겠다.. 싶었던 사진
요런 아래 서랍있는 침대가 요새 트렌드인 것 같다. 우드와 화이트를 전체적으로 섞었고, 짙은 컬러의 그린!이 전체적으로 따뜻한 무드로 가꾸는데 한몫하는 것 같다. 하지만 그린컬러는 정말루.. 예쁜 그린컬러를 확인하고 사는 게 쉽지 않은 것 같기는 함. 담요가 더 다채로운 색상, 무늬로 나오니 사진처럼 담요를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침대 아래 있는 녹색 수납가능한 쇼파? 스툴? 있는 것 보고 우리나라도 저런 제품 있나 찾아봤더니 녹색으로도 있다!
컬러 다양한 것 같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위 링크 클릭⭐
나무를 이용한 침실데코라구 봐야 하나... 좌측은 땔감이라도 쌓아놨냐는 말 듣기 딱 좋은 것 같지만 감성이라구여😂ㅋㅋㅋㅋㅋㅋ 소품으로 겨울이다보니 생화도 좋지만, 드라이플라워도 괜찮은 것 같다.
드라이플라워는 오래오래 두기가 좀 그래서, 부담스럽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겨울 2-3달 정도 배치하고, 봄이오면 다른 화분이나 생화로 교체하는 걸 추천함.
왼쪽은 완전 플랜테리어고, 오른쪽은 똑같이 우드 이용했지만 액자등이 들어가서 훨씬 깔끔한 기분
소품이 들어가도 일정한 톤으로 유지만 된다면 통일감을 줘서 집이 지저분해보이는 게 덜하다. 지금 당장 방에 있는 물건들을 싹 버리기가 어렵다면, 가리거나, 어딘가에 담아두거나 하는 식으로 눈에 보이는 색상의 갯수를 줄이는 것도 도움이된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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